'배우학교' 하연주 'IQ 156에 멘사 회원' …대학교 포기한 이유는?

하연주. 사진=하연주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학교'에 출연한 배우 하연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멘사 회원인 사실이 밝혀져 주목 받고 있다. 과거 하연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멘사 회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의 공인 IQ는 156. 하연주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멘사 테스트를 거친 뒤 IQ가 156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운이 좋아서 멘사 회원이 됐다"고 말했다.특히 하연주는 대학 진학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같은 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자로 진로를 잡았고 바빠질 거라는 생각에 대학에 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7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는 하연주가 이원종 남태현 유병재 심희섭 장수원 이진호와 함께 연기 선생 박신양에게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연주는 이날 박신양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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