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홍보대사’ 설현 오늘 사전투표로 한 표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20대 총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AOA의 설현이 오늘 사전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7일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현은 8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선거 당일인 13일에는 설현이 스케줄이 있어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설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총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한편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가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13년 4월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다. 사전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가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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