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처음앤씨는 중국 동방회금이 참여한 81억원의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2월1일 196억원이 납입된 이후 두번째 유상증자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까다로운 자금유출규제를 극복하고, 중국으로부터 직접 투자받은 자금"이라며 "향후 한국의 경쟁력있는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시스템을 수출하는 플랫폼 비스니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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