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컴텍 '中서 김수현폰 8일부터 판매'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에스에스컴텍은 'ZUK 김수현폰'을 8일부터 알리바바 티몰 등 13여곳의 중국 대형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레노바 측은 출시 전 400만대가 팔려나갈 것으로 전망했았다. 현재 징동(JD.com)사이트에서만 1대당 약 40만원 판매가로 275만명. 1조원의 예약 규모를 초과했으며 8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에스에스컴텍 관계자는 "(주)한류스마트폰개발기술이 모바일 컨텐츠 공급을 통해 '김수현폰'으로 얻는 수수료는 대당 166위안(약 3만원)으로 연결 기준 최소 300억 이상의 당기 순이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신규 자금조달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레노바와 파트너쉽으로 차기 후속작 제작을 위해 다수의 한류 스타를 접촉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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