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황준호 특파원] 미국 통화정책기구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달 개최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참가한 이사들은 4월 기준금리 인상을 두고 논쟁을 벌인 것으로 6일(현지시간) 발표된 의사록에 나타났다. 하지만 4월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너무 급작스럽다는 판단으로 갈음했다.기존 재닛 옐런 의장은 FOMC 이후 가진 성명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금리를 동결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욕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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