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경기도시공사 동탄신도시사업단 직원들이 공원 청소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일재 동탄신도시사업단장은 "그린오너 봉사활동을 통해 사업지구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동탄2기 신도시 개발지역 인근에 지자체의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도로 청소 및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도로입양' 봉사활동도 추진한다. 도시공사는 동탄2기 신도시 개발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그린오너 및 도로입양' 봉사활동을 매월 펼치기로 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