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미기자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공동대표
유안타증권에 대한 외부 평가는 호의적으로 바꼈다. 지난해 11월 NICE신용평가에 이어 올해 3월 한국기업평가가 유안타증권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0’로 상향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유안타증권 신용등급 상향 조정 배경으로 ▲유안타금융그룹 편입 이후 사업기반 확대 ▲지난해 흑자기조 정착에 따른 수익성 개선 ▲우수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자본적정성 및 자산건전성 등을 꼽았다.유안타증권은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명가재건을 목표로 숨 가쁘게 뛰고 있다. 특히 ‘리테일 강자’, ‘채권 명가’란 옛 명성 회복을 위해 타 증권사와 차별화된 콘텐츠인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2.0’를 통한 고객수익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티레이더2.0’은 차트, 수급, 실적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화된 유안타만의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상승·하락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발굴, 추천하고 매매타이밍까지 제시하는 특허 받은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유안타증권은 매주 목요일 장 마감 후 전국 지점에서 ‘티레이더2.0’을 활용한 투자설명회를 진행하며 인공지능 HTS를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의 대중화, 고객수익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유안타증권은 대만, 중국, 홍콩은 물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유안타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발판으로 글로벌 투자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허브(Hub)가 되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삼고 있다. 후강퉁에 이어 곧 오픈될 선강퉁은 유안타증권의 투자 허브 역할을 부각시켜 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서명석 유안타증권 공동대표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은 “투자자를 고려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양질의 서비스가 결국 증권사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웨이청 사장도 “지금까지 금융서비스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왔다면, 앞으로는 고객의 니즈를 예측해 제공돼야 할 것"이라며 "유안타는 앞으로도 티레이더와 같은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