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임직원 비롯 자원봉사자 등 30여명 참여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진에어(대표 최정호)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전날 오후 서울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에서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을 포함한 진에어 임직원을 비롯해 진에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집한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진에어는 창립 8주년을 맞이해 네군도단풍 '켈리스 골드' 총 8그루를 식재하고, 진에어의 ‘나비누리’ 생태 공원 주변 제초 작업 및 거름 주기 등 환경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네군도단풍 켈리스 골드는 대기의 공기 오염 수치를 알려주는 지표 수종으로 추위를 잘 견디고 공기가 맑은 지역에서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식재 행사가 진행된 푸른수목원은 진에어의 나비누리 생태 공원이 위치한 곳이다. 지난 2013년 진에어는 '세이브 디 에어'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개체 수가 줄고 있는 도심 속 나비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해 나비누리 생태 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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