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사무실 개소식 ‘성황’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용진)이 4일 전북연맹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br />

"참 봉사 실현 위해 전북연맹이 최선 다해 노력하겠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용진)이 4일 전북연맹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전북연맹)은 이날 혁신도시(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1167-1 연금빌딩 3층)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류영록 위원장, 행정부노조 오성택 위원장, 광역연맹 윤주용 위원장, 기초연맹 강창조 위원장, 전북연맹 역대위원장과 전국 각 단위노조 위원장, 전라북도 이강오 자치행정국장, 전북연맹 대의원 및 내·외 귀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등을 통해 성황리에 개최됐다.2003년 1월 창립한 전북연맹은 전라북도,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진안, 임실, 고창 9개 도·시·군이 참여해 7천여 조합원으로 결성된 도내 최대의 공무원노조다.전북연맹 사무실 이전 경과로는 기존 구 도청을 사용하였으나 전라감영 복원사업으로 기전여고 인근으로 이전하여 사용하다 2015년 단체교섭을 통해 혁신도시(국민연금관리공단 앞)로 이전해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김용진 위원장은 개소식에서 “7천여 조합원의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과 전북도민이 웃는 그날까지 참 봉사 실현을 위해 전북연맹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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