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SK증권이 이달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후강퉁(상해A주) 및 홍콩 주식 거래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 온라인으로 주식매매를 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종료일까지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선착순 600명의 고객에게는 상해거래소 한달간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월간 10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도 이달 한달간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SK증권 WM추진본부 지병근 본부장은 "중국과 홍콩지수가 올해 초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홍콩 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실전투자대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해외주식거래 관련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홈페이지(www.sks.co.kr)나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