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 도로명 주소 사용 304개소 주민홍보 철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은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필요한 선거벽보를 304개소에 대하여 게첨을 완료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군은 선거벽보를 영암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별로 제출받아 선거벽보 첨부 인력과 용품을 확보한 후 읍면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벽보 부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선거인 명부를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3일간)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47,858명의(3월 26일 기준) 선거인 명부를 확정했다. 앞으로 후보자별로 영암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을 동봉하여 도로명 주소를 활용 각 세대에 발송할 계획이며 투표사무원 위촉, 선거인명부 출력, 사전투표소 11개소, 투개표장소 31개소도 도로명 주소를 사용 선거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영암군은 영암군 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으로 선거벽보 부착 관리상황 순회 점검 등 불법선거 예방 등 공명선거 정착에 앞장 설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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