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달 31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감정평가협회와 42개 감정평가법인이 참여한 가운데 ‘2016 반부패·청렴 협약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감정평가 품질을 높이고 부패 유발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적 반부패·청렴문화를 민간으로 확산해 민관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허은영 캠코 이사는 “앞으로 청렴이 업무 전반의 패러다임으로 확고히 정착되는 청렴생태계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캠코와 감정평가업계가 직업윤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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