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을 시세보다 저렴한 1만원에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31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올해 첫 출하된 파파야메론을 선보였다.파파야메론은 4월부터 5월까지만 잠깐 맛볼 수 있는 과일로 단맛이 좋고, 육질도 부드러워 디저트용 과일로 제격이다.모양은 럭비공 모양의 타원형으로 개구리참외와 비슷하지만 개구리참외와 달리 초록색 바탕에 검정 얼룩이 있고 속이 백록색을 띤다. 또한 엽산이 풍부해 기억력 증진과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양재점 등에서는 1.5kg(봉지)을 시세보다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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