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6~7%대 수익 추구하는 '플랜업 지수형 ELS'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신영증권은 31일부터 연 6.5%(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해 총 2종의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플랜업 제 558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연 6.5%(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 평가일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7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이와 함께 출시한 '플랜업 제 558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플랜업 제 558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과 같은 구조로 선보인 개인종합관리계좌(ISA) 전용 상품이다. 기초자산과 만기상환 조건, 조기상환 조건은 동일하고, 연 7.4%(세전. 신탁보수 차감시 6.7%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2종의 지수형 ELS는 이날 정오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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