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천호동c 3구역
강동구는 지난해 3월 ‘안전도시 선포식’을 기점으로 각종 위험요인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주민과 함께 체계적인 안전도시 만들기에 주력했다.지역안전을 위해 풍수해·설해 방지대책, 자연재해 대응 모의훈련,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등 각 분야별로 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설 명절맞이 안전점검, 해빙기 안전점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어느 곳보다 먼저 추진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국민안전처 주관 2015년 지역안전도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는 서울시 안전도시 만들기 인센티브 평가 최우수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서울시 우수기관, 재난관리실태점검 서울시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이해식 구청장은 “지역 내 재해취약요소를 개선, 안전점검을 평상시 철저히 실시해 안전한 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