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숙박업소 종사자 400명 '친절교육'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올해 '수원화성 방문의해'를 맞아 관내 숙박업소 종사자 4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 업소에서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수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환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원시가 30일 관내 숙박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또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 팸플릿을 배부하고 홍보영상을 방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수원'이라는 이미지가 조성될 것"이며 "앞으로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및 친절서비스 교육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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