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생활안전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화재 등 재난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해 노인돌봄서비스사업의 활성화와 수행인력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화재보험협회에 요청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14회에 걸쳐 무료로 이뤄졌다. 화보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그동안 지속적인 화재안전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 왔다. 금번 교육으로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의 생활안전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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