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육포와 부드러운 치즈의 만남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색다른 맛의 육포를 즐길 수 있는 '치즈 품은 육포'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치즈 품은 육포는 100% 소고기의 쫄깃한 식감과 입안 가득히 퍼지는 치즈의 풍미를 함께 살린 제품이다. 기존 시중 제품과 달리 소고기의 홍두깨 살을 갈지 않고 소고기의 결을 살려 그대로 말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고기의 결마다 촘촘히 고다 치즈와 체다 치즈를 채워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건조 후 직화로 한번 더 구워 진한 치즈의 맛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제품 구입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00원(30g)이다. 질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질러 페이스북에서 ‘스트레스 킬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장, 한강 등 봄 나들이를 가고 싶은 장소와 함께 떠나고 싶은 친구를 태깅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신제품 치즈 품은 육포와 에코백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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