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식스, 31일~내달 1일 '커피식스미니' 창업설명회

서울, 대전서 진행…사전 예약 후 무료 참석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쥬스식스, 커피식스 미니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 서울, 대전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1일 커피식스 압구정점(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1), 1일 대전 라미아호텔(둔산로51번길 42)에서 오후 2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두 브랜드는 지난 해 10월 1000원대 가격의 100% 아라비카 커피, 100% 생과일주스를 앞세워 론칭한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로 현재까지 120개 매장을 열었다.지난 2월에는 아이돌 스타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를 모델로 발탁, 광고를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여 매장수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마케팅은 망고식스를 운영하는 강훈 대표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소규모 매장과 심플한 인테리어를 추구하며 4000만원 내외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비를 제시하고 있으며 투자 여건에 따라 2개 브랜드 병합 모델 혹은 숍인숍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는 소규모 매장에 적합하도록 전문화했다. 커피식스 미니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아메리카노 3종과 라떼 3종, 쥬스식스는 사과, 오렌지, 바나나, 키위, 토마토, 파인애플 등 생과일주스로 간소화하며 전문성을 부각시켰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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