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피는 작고, 영양은 든든, 먹기도 간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따스한 봄 내음에 마음이 들뜨는 계절 ‘봄’이 찾아왔다. 설레는 봄 기운에 어디든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 꽃 구경 삼아 봄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봄 나들이 식음료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소지하기 용이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음료들을 선보이면서 봄 나들이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야외에서도 제대로 먹기를 원하는 웰빙 나들이족이라면 맛과 영양에 휴대의 용이함까지 갖춘 두유로 간편하게 허기는 채우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다. 정식품의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영양공급과 기능성 원료가 풍부한 두유에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 과즙을 넣어 영양과 맛을 모두 충족시킨 두유다.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애플망고 1개 분량의 천연과즙이 더해져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두유에 꼭꼭 씹히는 복숭아,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어 톡톡 씹어 마시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씹어먹는 두유’, ‘상큼한 과일맛이 나는 두유’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팩 타입의 제품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특히 베지밀 두유 팩 제품은 6겹의 무균 종이 패키지에 담겨있어 방부제 없이도 빛과 공기를 차단해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상할 염려가 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고 전했다. 외출 시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간편 간식도 눈길을 끈다. 한 입에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 간식은 드라이브용 간식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챙기면 유용하다. 청과브랜드 돌의 '미니크런치'는 바삭한 견과류와 쫄깃한 건과일을 큐브 형태로 합쳐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네모난 큐브 형태의 작은 제품 크기로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한 손에 잡히는 포켓 사이즈로 출시되어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프리미엄 견과인 캐슈와 구운 아몬드를 함께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달콤한 건과일을 넣어 입안의 텁텁함을 방지하고 영양적 균형을 맞췄다. 미니 크런치 제품은 함유된 과일에 따라 ‘캐슈&블루베리’, ‘캐슈&크랜베리’ 총 2종으로 출시됐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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