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최근 ‘선생님이 곡성교육의 희망입니다’는 주제로 2016학년도 상반기 교직원 연수의 날을 개최했다. <br />
"곡성교육지원청 2016학년도 상반기 교직원 연수의 날 개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최근 ‘선생님이 곡성교육의 희망입니다’는 주제로 2016학년도 상반기 교직원 연수의 날을 개최했다. 곡성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유근기 곡성군수 및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곡성교육발전계획 설명 및 초·중학교 복습공책 활용법을 설명하고, 특강으로는 곡성교육지원청의 역점추진 시책인 독서·글쓰기·토론 안착을 위해 부천대 전성수 교수의 ‘노벨상 30% 최고의 공부 하브루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곡성교육발전계획 설명은 2016년에 곡성교육지원청에서 중점적으로 시행할 주요시책과 역점과제 중심으로, 초·중학교 복습공책 활용법은 일본 아키타현 복습공책 활용법을 벤치마킹하여 곡성교육지원청에서 자체 개발한 복습공책 방법을 교직원 및 학부모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부천대 전성수교수의 특강 ‘노벨상 30% 최고의 공부 하브루타’는 곡성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독서·글쓰기·토론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창조적 사고 확장에 중요하다는 인식을 전교직원에게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박찬주 교육장은 “학교적정규모 사업, 교원의 전문성, 무지개교육지구 농어촌우수중 지정 등으로 물적기반, 인적기반, 재정기반까지 갖추어진 우리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참여,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교원의 자발성을 이끌어내 교실 수업 개선, 미래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생을 기르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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