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출범 21년…케이블방송대상&케이블쇼

25일 코엑스서 스타자선경매행사 등 열려[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케이블TV가 출범 21년을 맞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케이블방송대상 & 케이블쇼'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창조적 변화(Creative Change) 케이블TV, 변화 속 도약'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술세미나, 미래비전세미나, 취업토크콘서트, 케이블방송대상, 스타자선경매행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기술세미나에서는 '케이블T 방송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미래 기술 도입 및 확장방안 모색'을 주제로 셋톱박스 고유의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기술, 주파수 대역을 절감하는 선택형 송출 기술이 소개된다.'케이블, 창조적 파괴로 도전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미래비전세미나는 안재현 카이스트 교수,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센터장, 김성철 고려대 교수가 나와 미디어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를 진단하는 시간을 갖는다.한편 25일 오후 5시부터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코리아 케이블TV 어워즈2016(케이블방송대상)'이 열릴 예정이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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