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픽스, 12억원 규모 위변조방지 테크 공급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아큐픽스는 엘피스글로벌과 지난해 3월25일 체결한 M-Tag(위변조방지 테그)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85%다. 아큐픽스는 “발주처가 목적 제품의 중국수출건 관련 시장변동으로 인한 최종 납품 불가와 회사 경영악화에 따른 대금지불 및 관련 물품 발주 불가를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