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사진=KBO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기아자동차와 2016 KBO 리그 자동차 부문 후원계약을 했다.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24일 열린 조인식에는 KBO 양해영 사무총장, 기아자동차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KBO 리그를 후원했다. 올해도 주요 경기에 시구 차량을 제공하고, 올스타전과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게 올뉴 K7, 신개념 소형 SUV 니로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올해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