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테러 여파 속 혼조‥英 0.13%↑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증시는 22일(현지시간) 브뤼셀 테러의 여파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13% 오른 6192.74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42% 상승한 9990.0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지수는 0.09% 오른 4431.97에 마감했다. 브뤼셀 테러의 영향으로 항공및 여행 관련 종목이 부진했다. 주요지수들은 장중 혼조세를 이어가다가 마감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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