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우정청 '제20대 총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3월 22일~4월 13일까지 23일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기간’[아시아경제 문승용]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각종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13일까지 23일간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국회의원 선거에는 전국적으로 사전투표용지 회송우편물 240만 통, 투표 안내문 2,098만 통 등 선거우편물이 2,857만 통 소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전남지방우정청은 선거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거소투표 신고기간 중 거소투표 신고서를 발송할 경우에는 송달 소요기간을 고려해 우체국에 3월25일까지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우편함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은 신속하게 수령하고, 수취인이 살고 있지 않거나 잘못 배달된 경우에는 수취불가능 사유를 봉투 표면에 기재해 우편물 반송함에 투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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