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스위트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가 다음달부터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 진정한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안성맞춤 패키지로 힐튼 남해의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힐튼 남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인터네셔널 조식 뷔페, 석식 코스 메뉴, ‘더스파’ 입장권, 오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에프터눈 티세트’가 함께 구성됐다. 더스파의 노천탕에서는 환상적인 남해 바다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의 찜질방 콘셉트에 모던하고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 스파 공간에서는 황토로 만든 핫 존, 불가마 형식의 슈퍼 핫 존과 자수정으로 만든 아이스 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힐튼 남해의 스타일리쉬함이 돋보이는 북카페 A-라운지에서는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로 완성한 에프터눈 티세트가 제공된다.가격은 2인 주중 기준 33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날짜·인원별 다를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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