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경인턴기자
강소라.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 측이 악성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강소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온라인 및 SNS,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유포된 강소라 관련 악성 루머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이어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 아래 무차별적으로 배포, 재생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으려 한다"며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를 경찰 수사를 의뢰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강소라 이외에도 근거 없는 소문으로 몸살을 앓던 여배우 송혜교, 신세경, 황수정, 남보라가 강경대응의 뜻을 밝혔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