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13 총선’ 대비 특별감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내달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선거 D-23일부터 자치구와 합동으로 5개 팀·총 30명의 인력을 감찰단에 편입시켜 공직자가 선거에 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특별감찰은 ▲공직자가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행위 ▲SNS 등을 통해 음성적으로 특정후보를 지지 또는 비방하는 행위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선심성 행정행태 등을 주된 점검 대상으로 한다.시 관계자는 “특별감찰에 시의 감찰역량을 총동원해 사례·취약분야별로 집중 감찰활동을 벌이겠다”며 “위반행위에 대해선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 일벌백계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