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에스코넥이 정부가 한국과 중국 가상현실(VR) 파트너십 구축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강세다.21일 오후 2시17분 현재 에스코넥은 전거래일 대비 4.89% 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VR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중 공동 기술개발, 공동 실증사업 전개, 콘텐츠 공동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이 모색될 예정이다. 이에 VR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에스코넥은 삼성전자에 VR 관련제품에 대한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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