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1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482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위안화 가치를 0.30% 절하한 것이다. 위안화 가치를 이처럼 큰 폭으로 절하한 것은 지난 1월 7일 0.51%를 절하한 이후 2달 반만에 처음이다. 또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1300억위안(약 23조원)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키로 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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