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19일, 20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서울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대회를 연다.본 대회는 리틀썬더스 농구교실 지점간(잠실, 분당, 목동, 평택, 충주, 수원)의 교류와 실력 향상을 점검하는 자체 농구대회로 초등부 서른두 팀, 중등부 스물다섯 팀, 여자부 다섯 팀 총 예순두 개팀 약 육백 여명이 참가해 우승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KBL 공식 음료 후원사인 롯데칠성음료가 대회 음료 협찬사로 게토레이를 제공하고 인사이드 스터프가 대회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경기장 1층에서는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신발 체험존도 운영한다.대회 첫째날인 19일 오전에는 주희정, 송창무 선수가 방문하여 일일 감독 체험과 싸인회를 할 예정이다. 대회 초등부 우승, 준우승 팀과 중등부 우승팀은 8월에 있을 “2016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에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잠실실내체육관 1층 좌석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19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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