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비, 용인 아파트 분양대행 용역 일시 중단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엠제이비는 "지난해 10월 19일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아파트 1, 2, 3단지 미분양 1,124세대의 분양대행 공동계약'을 통한 분양 대행 용역사업 시작하였으나 사업진행 중 원(原)시행사의 분양수입금 결제거부로 분양사업이 잠정 중단됐다"며 "분양 대행 용역 사업의 일시 중단 됨에 따라 기 지급되었던 예치금 50억원은 당사로 전액 회수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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