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입사원 공채..22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쌍용건설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키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채용인웡은 60명 안팎이 될 것으로 회사는 보고있다. 채용부문은 토목ㆍ건축을 비롯해 전기ㆍ기계설비, 플랜트, 안전관리 분야다. 해당 분야를 전공했으면 지원 가능하며 보훈대상자ㆍ장애인은 우대받는다.홈페이()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에서만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에 이어 직무적성검사와 1ㆍ2차 면접, 신체검사 순서로 이뤄진다. 단계별로 온라인 입사지원시스템으로 확인 가능하다.채용이 결정되면 해외지사와 국내현장 등 직종별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간 실무연수를 받는다. 지난해에는 신입사원 80여명이 입사해 해외연수를 받았다.쌍용건설은 지난해 자산규모 217조원에 달하는 두바이투자청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두바이ㆍ싱가포르 등에서 수주실적을 올리고 있다. 채용 관련 문의는 02-3433-7206,7208 혹은 이메일(ssyemploy@ssyenc.com)로 하면 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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