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진기자
거제 코아루 파크드림 조감도
한국토지신탁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전용 59~84㎡ 총 767가구 규모 '거제 코아루 파크드림'을 분양 중이다. 거제시 지세포는 2020년 완료 예정인 거제해양휴양특구 조성 사업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우조선해양이 자리하고 있어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거제시는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거주민이 1만 6352명으로 전체 6.6%를 차지한다. 2010년 8080명에서 5년 동안 약 50% 증가했다. 국제학력 인증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 외국인을 추가로 유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국외학교 프로그램인 '힐사이드 컬리지잇'이 오는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전국 50여 개 미군부대가 올해 이전을 앞둔 경기도 평택시도 눈길을 끈다. 부대 내 군인과 군무원 등 약 8만여 명이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서 '비전 아이파크 평택'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규모이며 전용 75~103㎡ 총 585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평택 신흥 주거지로 꼽히는 용죽지구에 위치하며 인근에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개통될 시, 강남의 접근이 용이하다.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송도국제도시는 녹색기후기금, 세계은행 등 13개의 국제기구가 자리한데다 올림푸스한국, 미쓰비시 등 다국적 기업들의 입주가 확정돼 외국인 거주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함께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송도 첫 외국인 주택단지로 송도국제화복합단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4~159㎡ 830가구, 오피스텔 125실로 구성된다. 한국 뉴욕주립대ㆍ한국 조지메이슨대ㆍ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등 교육시설과 포스코ㆍ코오롱 등의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포스코건설은 올 상반기에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 80~198㎡ 총 35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롯데몰 송도, 이랜드몰, 코스트코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