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전상우 5월 결혼… 골프 모임서 만나 작년부터 교제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배우 박정아가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박정아가 5월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미래를 약속하고 양가 상견례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월 박정아 소속사 WM컴퍼니 관계자는 “박정아가 2014년 11월 지인들과 함께한 골프모임에서 전상우를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가 올해(2015년) 1월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한편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연기자로 변신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180cm의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진 전상우는 지난 2004년 KPGA 입회,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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