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장동민.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장동민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제자가 된다. 11일 tvN은 ‘집밥 백선생2’에 김국진과 장동민이 제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배우 이종혁, 가수 정준영과 함께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운다. ‘집밥 백선생2’는 시즌1과 달리 네 제자들의 성장담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제작진은 “단순히 레시피를 소개하고 배우는 차원을 넘어 요리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변화하고 성숙해가는 네 남자의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백선생의 요리 수업과 별도로 네 제자의 주방을 습격하거나 그들의 주변 인물들을 등장시키는 등 다양한 구성요소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시즌2에서는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다양한 재료를 탐구하며 요리의 기초를 쌓아가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2’는 오는 22일 오후 9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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