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관 대유위니아 사장이 유순희 고객에 딤채쿡 증정권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대유위니아)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의 첫 모델을 21년째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찾아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딤채쿡을 증정했다. 대유위니아는 11일 딤채 출시 21주년을 맞아 딤채 첫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30명에 '딤채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증정대상 고객은 추첨을 통해 선정했으며,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각지 고객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딤채쿡을 전달했다. 딤채쿡은 대유위니아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프리미엄 밥솥 브랜드로 취사 중 밥알 터짐 비율을 감소시킨 '알파백미모드', 쌀이 고루 익도록 하는 '웨이브 스테인리스 내솥', 열효율을 높인 '나노 알파 시스템'을 적용했다. 딤채 최초 모델 사용 고객인 유순희(72세)씨는 "지난 1996년에 구매한 딤채를 여전히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다"며 "딤채쿡도 앞으로 20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성관 대표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딤채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딤채, 그리고 딤채쿡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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