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혁기자
e편한세상 태재
대림산업에서 'e편한세상 태재'를 3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태재'는 지하 3층~지상 18층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10개동, 전용면적 74~171㎡ 총 62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e편한세상 태재' 전가구를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배치하고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적용한다. 단지는 2-2블록과 2-3블록 2개 블록으로 나뉜다. 2-2블록은 지하3층~지상12층 3개동 144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2-3블록은 7개동 지하3층~지상18층 480가구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74~171㎡의 62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단지 앞으로 57번 국도가 위치해 자가용을 이용해 분당 서현동 진입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 버스를 이용시에는 강남과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다.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근에 있어 분당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2017년에는 신현중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율동공원과 중앙공원 및 불곡산 둘레길 사용도 가능하다.전가구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했다.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