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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야 골프다’를 콘셉트로 배우 이하늬와 함께 감각적인 아트 무비 형식의 광고 선보여[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올해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배우 이하늬와 함께한 TV CF를 선보였다. 까스텔바쟉의 이번 광고는 기존의 골프웨어 광고화는 차별화된 영상미를 통해 한 편의 아트 무비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하늬가 새하얀 배경과 모델들 사이로 등장하고, 이하늬의 골프 스윙을 통해 의상 속 일러스트가 화려하게 움직이며 모델들과 세상을 화려하게 변화시키는 모습을 담아내 까스텔바쟉의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일러스트를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했다.특히, 이번 TV CF는 ‘예뻐야 골프다’라는 까스텔바쟉의 올해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특유의 프랑스 감성을 담은 아트워크와 유쾌한 일러스트가 화면에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분위기를 표현해 15초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는 감각적인 골프 패션을 선보여 영상을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감성과 배우 이하늬의 감각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져 유쾌함을 선사하는 까스텔바쟉의 이번 광고는 3월부터 공중파 및 주요 골프 채널 등에 방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까스텔바쟉은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3월 한 달 간 다양한 ‘론칭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S/S 시즌 ‘예뻐야 골프다’ 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1000억원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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