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읍 21일부터 신청사서 업무

[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이 신청사 준공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팽성읍 신청사는 동서촌로 89번지 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난해 4월 착공해 1년여의 공사 끝에 이달 완공된다. 1층에는 넓고 쾌적하게 조성된 민원실이, 2층에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목적실과 노래교실, 사무실이 위치한다. 또 3층에는 대회의실과 식당 등이 배치된다. 

팽성읍 신청사

팽성읍 관계자는 "팽성읍 신청사 준공으로 그동안 좁고 불편했던 청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만족하는 품격 높은 민원서비스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팽성읍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4월15일 주민들과 함께 신청사 개소식을 갖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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