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일본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3% 줄었다고 일본 내각부가 8일 밝혔다. 이번 확정치는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0.4%)보다 0.1%포인트 높은 것이다. 전기 대비 연율 환산 기준 4분기 성장률은 -1.1%를 기록, 속보치보다 0.3%포인트 상향조정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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