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전남 농축산물 경쟁력 강화로 농업인에게 희망을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담양성암국제수련원(담양군 수북면 소재)에서 전남관내 중앙회 전 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남 농축산물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 했다고 7일 밝혔다.<br />

"농업의 미래 소득원 발굴 전남농협 모든 역량 집중하겠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담양성암국제수련원(담양군 수북면 소재)에서 전남관내 중앙회 전 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남 농축산물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 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전남농협은‘전남 농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합사업을 중심으로 한 소비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판매농협 구현과 전남 농축산물 수출 확대를 통한 판로 확대, 후계 농업인 육성과 미래 농업 소득원 발굴 등 전남 농업·농촌의 지속 성장방안 등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농업인 실익증진을 통한 신뢰받는 전남농협 구현과 농축산물 판매 4조원 달성을 다짐했다.강남경 본부장은“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농촌의 현실 속에서 협동조합의 이념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희망과 실익을 줄 수 있도록 전남 농축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과 농업의 미래 소득원 발굴에 전남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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