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동부화재는 각종 보험계약과 보험금 지급안내 등을 문자 메시지 대신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하는 카카오톡 ‘알림톡’서비스를 7일부터 실시한다. ‘알림톡’은 카카오톡을 통해 마케팅 목적이 아닌 정보형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업 메시징 서비스다. 동부화재 고객들은 기존의 문자메시지와 달리 카톡 프로필을 통해 발송 주체가 동부화재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글자수 제한이 있는 기존 SMS 문자 메시지의 한계를 보완해 건당 1000자까지 장문의 내용으로 상세하고 정확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동부화재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 경험을 확대하고, 고객만족도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뛰어 넘어 고객행복을 위한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앞장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