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함평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외식업 함평군지부(지부장 송기현)는 4일 한우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청결한 주방문화개선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br />

"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 안전 먹거리 주방문화개선 결의 다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외식업 함평군지부(지부장 송기현)는 4일 한우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수회원 4명이 외식업중앙회장상 등 표창을 받았으며, 회원 자녀 4명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 5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이어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청결한 주방문화개선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송 지부장은 “한우비빔밥 음식테마거리로 외래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친절한 서비스, 건강한 식단으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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