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겸수 강북구청장
근현대사기념관은 애국선열 묘역 주변 연면적 897㎡에 지하 1, 지상 1층 규모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16위 전시관과 역사체험관 등을 갖추고 이분들의 유품과 유적, 도서 등 한국 근현대사 관련 자료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또 시청각 및 도서자료도 전시함으로써 만들어 후세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살아있는 교육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구는 이 밖에도 2014년10월 수유동에 위치한 동요 ‘반달’ 작곡가 윤극영 선생의 생가를 기념관으로 리모델링해 개관, 주민들에게 문화예술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어 삼양동에 체육시설, 휴게시설, 자연학습장,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갖춘 체육과학공원을 갖췄다.또 봉황각 인근 우이동 북한산 오르는 길에 만남의 광장을 조성했다. 여기에 올해는 가족캠핑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 예술인촌을 조성, 시민들이 경기도 이천, 전남 강진 등에 가지 않고도 서울 내에서 문화예술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도자기 굽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박 구청장은 “이런 시설들이 모두 갖춰지면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루는 북한산 둘레길 주변의 역사문화자원들을 돌아본 후 우이동 캠핑장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엔 북한산을 오르면서 여가를 즐기는 1박 2일의 스토리텔링 관광코스 및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코스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자랑했다. 특히 올해 말 우이~신설선 지하경전철도 완공될 예정으로 북한산 및 관광벨트로의 접근성이 더 향상돼 관광객들이 보다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 구청장은 “강북구가 서울시 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이자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코스가 될 것”이라며 “ 역사문화관광도시 강북구의 청사진을 볼 날이 머지 않았다. 올해는 그 비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마지막 박 구청장은 “강북구의 활발한 애국운동과 더불어 우리 지역의 유수한 역사문화자원들을 자연스레 활용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면서 관광명소로도 가꾸는, 우리만의 또 다른 지역사회 개발 성공모델을 머지 않은 시점에 꼭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