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김승기 감독[사진=김현민 기자]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KGC가 삼성을 제압하고 통산 여덟 번째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안양 KGC인삼공사(3승1패)는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 원정경기에서 서울 삼성(1승3패)을 85-83으로 누르고 세 시즌 만에 4강 무대에 올랐다. KGC 김승기 감독이 선수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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