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포상휴가, 서강준 먼저 귀국…무슨 이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사진=tvN 제공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치즈인더트랩'이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 가운데 배우 서강준이 다른 배우들보다 앞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배우 김고은, 서강준, 김기방, 지윤호, 박민지, 허윤섭 등 출연진과 이윤정PD 등 제작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날 포상휴가를 떠난 서강준은 다른 배우들보다 앞서 귀국할 예정이라 전했다. 서강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귀국 일정을 밝힐 수는 없지만 다른 배우들보다 앞서 귀국해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인트'는 방송 중반 이후 포상휴가를 비롯해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포상휴가 현장 분위기는 밝지 않았다. 한 매체에 따르면 '치인트' 한 관계자는 "포상휴가를 떠나지만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 방송 중 논란도 있었던 탓에 조용히 다녀오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치인트'의 포상휴가는 3박 5일 일정으로 오는 6일 귀국 예정이다. 한편 '치인트'는 지난 1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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