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서강준 / 사진=그라치아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서강준은 지난해 영화 '뷰티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자고 일어났을 때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하며 "23년 동안 이 얼굴로 살면 가끔 지루할 때가 있다. 외모, 직업 등 여러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외국 배우 중 데이 드한이라는 배우가 있는데 정말 섹시하고 분위기 있다"며 "스크린 속 그 얼굴이라면 진짜 느낌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