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2016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184,000여 필지에 대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해 각종 인·허가 사항과 토지이동 사항 등을 검토해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했다.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월 18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할 계획이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보성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된다.이렇게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며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산정자료로 활용된다.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의 적정가격 산정을 위한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니,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문의사항은 보성군청 민원봉사과(061-850-528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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